경기구리지역자활센터에서는 여가·문화·건강 등 1인 가구의 사회활동 지원을 통하여 고립감을 해소하고 사회적 관계망 형성으로 건강하고 활기찬 공동체를 조성하고자 10월 12일부터 13일 이틀 동안 나무공방 수업을 진행하였다. 부품과 조립사업단과 슈퍼사업단, 세탁사업단의 주민들을 초대하여 트레이 및 나무도마를 만들면서 정서적인 안정감과 신체적인 건강증진을 도우며 재능 개발 및 진로 탐색의 기회를 마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