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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 주민 알코올 의존 극복 및 자립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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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구리지역자활센터(센터장 선용진)와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윤진웅)는 지난 9일, 알코올 문제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지역 주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건강한 생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 MOU에 서명하고 포즈를 취한 선용진 센터장(왼쪽)과 윤진웅 센터장

 

이번 협약은 알코올 사용으로 인해 사회적 기능 수행에 어려움을 겪는 대상자들에게 체계적인 스트레스 관리와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이들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고 종국에는 경제적·사회적 자립에 성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스트레스 관리와 건강한 생활’ 공동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정신건강 상담 및 집단 프로그램 지원 ▲알코올 이해 및 중독 예방 교육 실시 ▲위기 대상자 발생 시 신속한 사례 연계 및 전문기관 협조체계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정신건강 증진을 통해 구리시민의 행복을 실현한다는 미션 아래, 자활 참여자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세심한 돌봄 체계와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전했다.

 

경기구리지역자활센터 김연정 팀장은 “자활은 개인의 의지뿐만 아니라 서로가 서로를 지탱해 주는 공동체적 버팀목이 있을 때 가능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알코올 등 정신건강 문제라는 사회구조적 장애물을 함께 해결하며 참여자들의 자립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앞으로도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 내 소외계층의 마음 건강을 살피고, 생명이 존중받는 건강한 구리시를 조성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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